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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토지』 무대 오늘 하동서 대규모 문인대회

소설가 박경리(1926~2008)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경남 하동군 평사리 일대에서 10~11일 대규모 문인대회가 열린다. 평사리문학관이 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2010 하동! 전국 문인 대회’다.



행사 이름에 걸맞게 대회는 대규모다. 전국적으로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작가회의·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등 굵직한 문인 단체들이 힘을 보탠 덕분이다. 소설가 김원일·조정래·문순태·한승원·전상국·이경자씨, 시인 정진규·이근배·김지하·송수권·이건청·이우걸씨, 평론가 구중서·김종회씨 등 유명 문인이 대거 참가한다. ‘중앙 문인’ 뿐 아니라 하동·진주·광양·구례 등지의 지역 문인도 참가한다.



행사는 첫째 날에는 ‘지리산·섬진강에 나타난 한국시’를 주제로 한 세미나, 둘째 날에는 섬진강 변에 조성된 토지길 걷기 등으로 구성된다. 대회 대변인 정일근 시인은 “전국의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역사의 산·강이었던 지리산·섬진강을 앞으로는 생명의 산·강으로 바꿔 보자는 게 대회 취지”라고 말했다. 대회는 최영욱 평사리문학관 관장이 주도해 결실을 보게 됐다.



신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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