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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민노당 … 41세 이정희 체제로

민주노동당이 강기갑 대표 체제에서 이정희(41·사진) 대표 체제로 바뀐다.



최연소 당 대표 세대교체
“부드럽고 명쾌한 진보로”

8일 개표된 당 지도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정희 의원은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 투표를 남겨두고 있었지만 2위 득표자인 장원섭 후보가 자진 사퇴해 대표로 사실상 확정됐다. 1969년생인 이 의원이 당 대표로 확정되면서 민노당에는 ‘세대 교체’ 바람이 밀려들고 있다. 이 의원은 민노당 창당 이후 최연소 당 대표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로서 민주노동당의 과감한 변화를 이끌어내 대안정당, 수권정당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유연하고 강한 진보, 부드럽고 명쾌한 진보로 민주노동당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87년 ‘6월 항쟁’과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한 이 의원은 서울대 총여학생회장을 거쳐 9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주한미군 범죄근절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지내며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날렸다. 2008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원내부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이 의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지는 찬반투표를 거친 뒤 16일 대표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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