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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단골 손님 ‘구미호’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가 인간과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구미호의 모성애가 인간 세상에 위협이 되진 않을 것인가. KBS 2TV가 ‘국가가 부른다’ 후속으로 5일 밤 9시55분 ‘구미호-여우누이뎐’을 선보인다. 지난해 KBS 드라마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 작품은 ‘전설의 고향’ 대신 올해 KBS가 선택한 납량특집극이다.



인간과의 결혼 후 사람이 되려고 10년을 기다렸던 구미호는, 그러나 10년이 되기 하루 전날 밤 남편의 배신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어미는 열 살이 돼야 완전한 구미호가 되는 딸을 위해 다시 인간 세계에 내려오게 되는데, 한 집안과 악연으로 얽히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한다. 인간으로 둔갑한 구미호 구산댁 역은 한은정, 그를 첩으로 들인 전직 무관 윤두수 역은 장현성이 맡았다. 무엇보다 구미호의 딸 연이 역을 맡은 김유정(11·사진 왼쪽)과 연이의 간을 먹어야만 살아날 수 있는 윤두수의 딸 초옥이 역 서신애(12)의 연기 대결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호랑이와 구미호의 대결, 까마귀 떼의 습격 등 강렬한 영상이 볼거리”라고 말했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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