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달의 웰빙상품] “누에제품 먹으면 혈당강하” 입증

누에의 혈당강하 효과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최수완 교수)는 지난해 8월 공복 시 혈당수치가 평균 100~140㎎/dL인 56명을 대 상으로 투약군과 위약군을 나눠 누에 가루를 1일 3회 제공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의 70%에서 혈당이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혈당수치 110~120인 피험자에게서 유의성 있는 혈당강하 효과를 보였다. 혈당치 100~140은 현재 당뇨약을 복용하지는 않지만 장래 당뇨환자가 될 잠재 환자들이다.



또 다른 연구에선 5령 3일(부화 후 20일)된 누에를 급속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분말을 복용할 때 가장 효과가 높았다. 적정한 약의 양은 1회당 830㎎. 동물실험에선 혈당강하 효과가 72%로 나타났다.



누에분말의 혈당강하 물질의 핵심은 DNJ(Deoxynojirimycin)다. DNJ는 당 분해효소를 억제해 음식의 당 성분이 천천히 분해되도록 도와준다. 갑작스러운 혈당 상승을 막아 적정한 혈당치를 유지토록 도와준다는 것. 같은 중량인 200g당 뽕잎에는 138㎎, 오디에는 168㎎, 누에분말에는 376㎎의 DNJ가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화학원 유강선 박사는 “DNJ 성분량에 차이가 나는 것은 누에가 뽕잎을 다량 섭취해 누에의 몸속에 유효성분이 고농도로 축적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누에분말은 제품은 현재 동성제약이 ‘디엔제이정’과 ‘누에가루’라는 이름으로 시판하고 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