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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부시, 대통령 성적은 뒤에서 다섯 번째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미국 학자들이 뽑은 최악의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미 정치 전문 잡지 폴리티코가 2일 보도했다.

미 시에나(Siena) 대학은 미국 내 대통령학 전공 학자 238명이 선정한 미 대통령 종합 순위를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순위는 현직과 역대 대통령 43명의 청렴도, 문제 해결 능력 등 총 20개 부문의 평가를 종합해 매겨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39위에 올라 앤드루 존슨(43위), 제임스 뷰캐넌(42위), 워런 하딩(41위), 프랭클린 피어스(40위)에 이어 5번째 최악의 대통령에 올랐다. 특히 경제·외교·소통 능력 부문에선 꼴찌에 가까운 42위였다.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은 15위에 올랐다. 오바마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13위)보다 순위가 낮았으나 로널드 레이건(18위)에 비해선 높았다. 이번 평가를 총괄한 시에나대의 더글러스 론스트롬 통계학과 교수는 “1982년부터 시작된 역대 조사에서 현직 대통령 순위가 대부분 20위권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오바마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최고 대통령엔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뽑혔으며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등이 뒤를 이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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