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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뜬다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청주국제공항이 일본 오사카, 홍콩, 태국 방콕 정기노선 운항을 준비하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청주공항은 중국 베이징 노선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정기 전세기를 운항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중국 옌지, 오사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중국 노선의 경우 베이징은 아시아나 항공이 주 2회(수·토), 남방항공이 옌지노선을 주 2회(화·토)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20여 일간 중국 시안노선에 전세기를 띄운다. 심천항공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회(목·일) 창사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7~8월에는 중국 창춘과 홍콩, 필리핀 마닐라 등의 전세기 운항이 예정돼 있다.

일본 오사카는 대한항공이 지난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매주 3회(월·목·토) 전세기 형태로 운항하고, 9월 1일부터는 주 4회(월·수·금·일) 정기노선으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은 8월 1일부터 홍콩노선에 주 3회(화·목·토), 9월 1일부터 방콕노선에 주 2회(일·목) 정기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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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달 간 청주공항 이용객은 11만95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 늘었다. 5월 이용객 수는 1997년 개항 이후 최고치다. 충북도는 청주공항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외국인 출국납부금(1만원) 지원 ▶국제선 이용객 주차료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청주 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항 북측 진출입로 개설 ▶항공복합산업단지와 항공정비단지(MRO) 사업 지원 ▶중부권 대형 공항 육성 ▶활주로 연장 ▶화물청사 증축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최근 정부에 건의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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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