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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장비골근 손상] 하이힐 신었다가 발목이 안쪽으로 삐끗~

장비골근 스트레칭=1 편안한 의자를 준비한다. 먼저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오른쪽 손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동안 왼손 엄지를 오른쪽 발의 볼을 따라 놓고 나머지 왼손 손가락을 발등 부위를 가로질러 놓아 발가락 방향과 직각이 되게 한다. 이 자세에서 왼손을 사용해 발바닥을 위쪽으로 당기거나 비틀어준다. 2 이와 동시에 발가락을 발바닥 쪽으로 굽힌다. 이때 발과 발목이 안정되게 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발가락 끝을 잡고 위로 당기면 발가락을 굴곡 상태로 유지하는 동안 더 강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3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한 달 전 하이힐을 신은 발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내번 염좌’를 경험한 박모(40·여)씨. 통증도 심하지 않 아 평소처럼 생활했다. 하지만 얼마 후 박씨는 같은 부위에 똑같은 손상을 입었다. 이번에는 통증도 심했고, 걸어 다니기 불편할 정도로 움직임도 쉽지 않았다.

박씨가 자주 내번 염좌를 입는 것은 장비골근의 손상 때문. 장비골근은 종아리 바깥쪽에 있는 비골 위쪽에서 시작해 복사뼈 뒤쪽을 지나 엄지발가락과 연결된 발등뼈 밑 부분에서 끝난다. 이 근육은 발목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발목을 바깥쪽 또는 안쪽으로 돌리거나, 발목이 발바닥 쪽으로 움직이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걸을 때 몸의 균형을 조절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근육이다.

따라서 장비골근이 약해지면 약간만 발목의 균형이 깨져도 내번 염좌가 발생한다. 또 장비골근이 긴장될 정도로 눌려 비골신경을 압박하면 정강이까지 통증이 올라온다.

발목은 신체 모든 관절 중 염좌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다. 따라서 염좌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발목 염좌를 경험한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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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