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남아공 리포트] 아르헨티나, 그리스전에서 주전 대거 뺄 듯 外

○…아르헨티나가 23일(한국시간) 열리는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주전들을 대거 제외시킬 것으로 보인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0일 인터넷판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 대신 니콜라스 오타멘디(벨레스 사르스필드)가 나올 것이고, 왈테르 사무엘(인터 밀란)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벤치를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1, 2차전 교체 멤버였던 니콜라스 부르디소(AS로마)가 그리스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크고 마리오 볼라티(피오렌티나)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리버풀)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꺾어줘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힘 빼기’ 소식은 달가운 뉴스가 아니다.

나이지리아의 사니 카이타(아래)가 그리스전에서 퇴장을 당하고 있다. [블룸폰테인 AP=연합뉴스]
○… 그리스전 도중 퇴장 당한 나이지리아의 사니 카이타(알라니야 블라디캅카스)가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20일 보도했다. 카이타는 지난 18일 열린 조별리그 B조 그리스전 전반 33분에 상대 선수에게 거친 행동을 했다가 퇴장당했다. 나이지리아는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했다. 카이타는 경기 후 “살해 위협이 담긴 e-메일을 받았다”면서 “나도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 다음 경기(23일 한국전)에서 반드시 이겨 16강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 울었다. 미국은 19일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C조 2차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41분 모리스 에두(레인저스)가 역전골을 터뜨렸지만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에두는 도너번이 골문 앞으로 띄운 공을 받아서 골인시켰지만 코먼 쿨리벌리 주심은 에두가 수비진에게 파울을 범했다며 노골을 선언했다. 그러나 TV 중계 리플레이를 확인한 결과 에두는 수비수에게 파울을 하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도너번은 경기 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주심이 골을 강탈했다. 솔직히 말해 속이 뒤집어진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회는 2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판정의 오심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야유하는 팬을 향해 빈정거리는 말을 했던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 잉글랜드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루니는 19일 열린 C조 2차전에서 알제리와 0-0으로 비긴 직후 잉글랜드 팬들이 대표팀에 야유를 보내자 TV 카메라에 대고 “야유해 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비아냥거려 팬들의 비난을 샀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루니의 이런 행동을 남아공 나팔 부부젤라에 빗대 ‘루부젤라(Roo-boozela)’라고 비꼬았다. 루니는 이번 대회에서 아직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잉글랜드는 2무로 C조 3위에 머물고 있다.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에우제비우가 21일 열리는 포르투갈-북한전에서 포르투갈이 낙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에우제비우는 20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은 쉬운 팀이 아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번 대회에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때처럼 이변을 연출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포르투갈과 북한은 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전에서 만났고, 포르투갈이 0-3으로 뒤지다가 5-3으로 역전승했다. 에우제비우는 이 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Sponsored by 뉴트리라이트,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건강기능식품 브랜드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