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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10일 진행된 j와의 인터뷰에서 황선홍·유상철 감독은 볼에 페이스 페인팅까지 하며 후배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4년마다 사람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아침입니다. 4년 전 첫 경기에선 토고를 2대1로 눌렀고, 4강 신화의 꿈을 이뤄낸 2002년엔 폴란드를 2대0으로 꺾어 1승의 제물로 삼습니다. 사람의 모양을 한 엔 수많은 사람이 등장하겠지만 오늘만은 4강 신화로의 첫 발자국을 찍은 ‘첫 경기의 영웅’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당시 폴란드전의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황선홍·유상철씨입니다. 철벽 수비의 주역인 최진철·김태영씨도 가세해 이번 주 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해 주었습니다. “꿈은 누워 있기보다 인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긴 뒤 인생의 골대를 향해 덤벼들어야 비로소 이뤄진다”는 유상철씨의 얘기가 인상에 남습니다. 천안함 사건의 와중에 방한했던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을 가 만났습니다. 여러 논란에도 불구, 생존을 위협하는 세력에는 가장 ‘단호한 응징’을 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이지요.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한 그였지만 “어느 누가 내 나라의 군함을 어뢰로 공격했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6월은 월드컵과 함께 호국의 달이라 더 욱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최훈 중앙일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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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