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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소통서 제품 판매·AS까지 … 기업들 트위터 바람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하고 소비자의 불만과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해 주는 도구로 트위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 등 계열사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법인에서도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국내 대기업으로 처음 개설한 그룹 트위터(@samsungin)의 팔로어는 1만 명이 넘는다. 이 트위터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복귀 소식을 처음 알리면서 유명해졌다. 당시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담은 이 회장의 트위터 글이 뜨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삼성투모로우(@samsungtomorrow)’,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org(@seri_org)’ 등은 팔로어가 각각 7000명이 넘는 대표적인 대외 소통 창구가 됐다.

KT는 트위터를 관리하는 전담팀까지 두어 ‘KT(@ollehkt)’ ‘쇼(@Show_tweet)’ ‘쿡(@helloQOOK)’ 등 5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관리하고 있다. KT(@ollehkt) 팔로어만 3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개통 문의도 트위터를 통해 처리한다. SK텔레콤도 사내외 온라인 소통을 위해 기업 트위터(@SKtelecom_blog)를 활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트위터와 비슷한 포털 다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요즘(YOZM)’에 남아공 월드컵 공식 사이트(yozm.daum.net/hmc_worldcup)를 만들었다. 다음달 말까지 남아공 현지와 전국 각지에서 월드컵 소식을 생중계할 ‘남아공 월드컵 공식 트위터 기자단’도 선발했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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