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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리포트] 한 번도 깨진 적 없는 ‘개최국 첫 경기 무패’ 멕시코가 이번에 깰까

○…‘개최국 첫 경기 무패’라는 월드컵 징크스가 이번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멕시코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지난 18번의 월드컵 동안 개최국이 첫 경기에서 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14승5무·2002년은 한국·일본 공동 개최)는 점이 변수다. 남아공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3위에 불과하고 월드컵 본선에 단 두 차례 진출했다. 반면 랭킹 17위 멕시코는 최근 평가전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개막식에서 노래를 부를 예정이던 남아공 성악가 피시보 응체베가 지난달 25일 급성수막염으로 숨진 후 그의 빈 자리를 대신할 무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개막식 내용을 함구하고 있다. 한편 10일 소웨토에서 열리는 개막식 전야제에는 가수 샤키라, 블랙아이드피스, 앨리샤 키스 등이 참가한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9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6-0으로 이겼다. 4월 무릎 부상 이후 처음 경기에 나온 토레스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회복된 모습을 보인 반면 주전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토레스는 “다 나았고 이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스위스·칠레·온두라스와 함께 H조에 편성된 스페인은 16일 스위스와 1차전을 치른다.



○…이탈리아 대표팀이 파스타 등 식재료를 자국에서 직접 남아공으로 가져간다고 dpa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파스타 250㎏, 토마토 400㎏, 올리브 오일 200L 등을 비행기로 공수한다. 파르마산 치즈 200㎏과 파르마 햄 20덩어리 등도 비행기에 실렸고, 요리사도 동행한다. 이탈리아산 커피 기계와 60㎏의 커피 원두도 포함됐다. 요리사 렌조 바르두티는 “대표팀에 최고의 요리를 선사하고자 모든 것을 가지고 간다”고 말했다.



○…전 프랑스 대표 선수들이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감독의 전술을 공개비판하고 나섰다. 은퇴한 수비수 마르셀 드사이는 최근 남아공 일간지에 쓴 칼럼에서 “이번 대표팀은 조별리그조차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도메네크 감독이 아직 라인업과 전술도 결정하지 못해 화가 난다”고 비판했다. 전 프랑스 대표 출신의 크리스티안 카랑뵈는 9일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수비에 명백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최근 세 차례 평가전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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