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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어윤태 부산 영도구청장

“영도에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태종대에 세계적인 해양레저 관광단지 조성

어윤태(64·한나라당) 부산영도구청장 당선자는 영도구민들 사이에 이런 인사말이 나오도록 4년간 영도 발전의 초석을 닦겠다고 다짐했다.



어 당선자의 득표율은 63%로 부산지역 16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는 “선거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반대 목소리를 들으며 겸허한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는 6·25전쟁 때 피란민들이 많이 모여든 곳으로 아직도 생활 환경이 열악하다. 형편이 나아진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면서 1980년대 22만 명이던 인구가 지금은 14만여 명으로 줄었다.



그는 영도 발전을 위해 ▶태종대에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관광 단지 조성 ▶영선· 신선· 봉래·청학동의 낡은 주택을 테마가 있는 고품격 뉴타운으로 조성 ▶가난한 청소년을 위한 ‘행복 영도 장학회’ 기금 확충 ▶만들어 쓰는 친환경 세제 생산 시설 설치 등을 공약했다. 어 당선자는 “이 공약들을 잘 마무리해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행복영도’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어 당선자는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LG유통, LG레저, LG 스포츠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32년 동안 LG맨으로 재직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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