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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뮤지컬 축제 ‘행복한 대구’

대구 국제 뮤지컬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작 ‘바버숍페라Ⅱ’의 한 장면.
국제 뮤지컬 축제인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이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오페라하우스 등 대구지역 11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26편이 무대에 오른다. 공식 초청작 9편, 창작지원작 6편, 대학생 뮤지컬 작품 및 자유참가작 11편이다. 지난해는 24편이 참가했다. 해외 초청작품은 지난해 호주·러시아의 작품 2편에서 멕시코·호주·미국·영국 등 4개국 4편으로 늘었다.

개막작은 멕시코 뮤지컬인 ‘앙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16세기 프랑스 역사를 현대적인 멕시코 팝 오페라로 옮긴 스릴러 물이다. 제6회 뉴욕뮤지컬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폐막작은 베트남전을 그린 호주의 ‘사파이어’다. 이 작품은 호주의 헬프먼 어워즈(상)에서 2005년 최우수 극작, 최우수 호주작품상을 받았다. 공연 중 실제 지프가 등장해 베트남전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해외 초청작 가운데 ‘아카데미’도 주목받는 작품이다. 제6회 뉴욕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최다 수상작이기도 하다.

창작 뮤지컬 작품도 관심거리다. 63개 출품작 가운데 6개 작품이 선정돼 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제작비 지원을 받았다. 이들 중 창작뮤지컬 상 수상작은 미국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도 열린다. 축제 기간 동성로, 2·28 기념 중앙공원 등지에서는 ‘딤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려 대학생 뮤지컬 팀과 동호인 모임의 공연이 이어진다.

동성로에 설치된 티켓 판매 부스에서는 입장권을 1만원에 파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마련된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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