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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종윤 충북 청원군수

이종윤(59·민주당) 충북 청원군수 당선자는 “청원-청주통합상생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상생방안 연구 TF를 가동해 (올해 무산된)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을 2012년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이 참여하는 축제 속의 통합을 이루도록 힘쓰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통합이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형(찬반투표)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두 자치단체의 교류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 이 당선자의 생각이다. 이 당선자는 “청원·청주 통합논의 과정에서 갈라진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화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기간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타운(종합운동장·스포츠센터·수영장·공연장) 건립 ▶읍·면 특성에 따른 다목적체육관·생활체육시설 설치를 약속했다.

또 ▶공부방 운영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초·중학생의 해외 어학연수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청주역~옥산 도로와 월오동~한계리 도로 개선,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체계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청원이 교통·물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천안~오창~청주공항간 전철건설도 충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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