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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3일만에 하락세…1200원 개장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9.00원 내린 12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지난 28일 스페인에 대한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원화 가치는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29.10원 떨어진 1224.00원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하락 폭의 절반을 만회하며 1210원선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은 어느 정도 예고된 사안이고 그동안 시장에 미리 반영된 측면이 있어 하락 폭을 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원화 급락의 주 요인이었던 지정학적 리스크(위험)도 다소 완화 기미를 보이는 점도 상승 폭을 제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이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크기 때문에 대내외 뉴스에 따라 당분간 출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원화 가치는 남유럽 재정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닷새 동안 100원 이상 급락했다가 이틀 만에 58원 이상 급등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여전히 시장의 불안감은 큰 편”이라며 “다만 월말을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환율이 급변동하면 외환당국이 미세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엔ㆍ달러 환율은 91.35엔을,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323.52원을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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