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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11] 일본, 잉글랜드에 선제골-자책골-자책골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10여 일 앞두고 본선 참가국들이 실전을 통해 전력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가다 1-2 역전패
스페인은 사우디에 역전승
북한, 콩고와의 경기 취소

잉글랜드는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UPC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1로 힘겹게 이겼다. 잉글랜드는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일본 수비수 다나카 툴리오에게 골을 허용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27분 조 콜의 크로스가 다나카의 헤딩 자책골로 이어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8분에도 에슐리 콜의 크로스가 일본 수비수 나카자와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역전에 성공했다. 일본은 자책골로만 2골을 내주며 대어를 잡을 기회를 놓쳤다.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은 30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유럽 챔피언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인 스페인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비야와 알론소의 연속골로 손쉽게 역전했다. 후반 29분 사우디의 알샬라위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후반 종료 직전 요렌테가 알론소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었다.



FIFA 랭킹 6위인 독일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전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브라질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카카우가 14일 몰타와 평가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데 이어 이날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최약체로 꼽히는 뉴질랜드는 동유럽 강호 세르비아를 1-0으로 꺾었다. 뉴질랜드는 29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치러진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 23분 터진 셰인 스멜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파란을 일으켰다. 세르비아 대표팀은 경기장을 찾은 1만여 명의 세르비아 팬들에게 야유와 물병 세례를 받았고, 주장 비디치가 팬들에게 확성기로 자제를 요청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미국은 필라델피아에서 치러진 터키와 평가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한-콩고전은 북한 측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영국의 미러풋볼에 따르면 북한은 부상자가 많아져 경기를 취소했다.



인스부르크=최원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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