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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골프·나스카 … 스포츠로 띄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하는 조 깁스 레이싱 팀. 2008년 4월 ‘나스카 멕시코200’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산그룹의 브랜드 전략의 핵심은 ‘스포츠 마케팅’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공식 후원해 단기간에 브랜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020년 세계 2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IBS(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두산은 세계적 골프 대회인 영국의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공식 후원계약을 지난 4월 체결했다.



‘디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한다.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는 25만 명의 갤러리가 관람하며 BBC와 ESPN 등을 통해 세계 163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여자 골프대회를 택했다. 2008년부터 세계 5대 여자 프로골프투어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지난 20~23일 열린 제3회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골퍼 64명이 참가해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명문 자동차 경주업체인 조 깁스 레이싱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조 깁스 레이싱 팀은 2008년 4월 멕시코 에르마네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열리는 ‘나스카 넥스텔 컵 내이션와이드 시리즈 멕시코 200’ 경기에 두산인프라코어 로고가 새겨진 NO.20 도요타 캠리로 출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개조차량 경주대회인 회나스카는 F1 등 세계 3대 자동차대회 중 하나로 미국인 팬만 7500만여 명에 이른다. 이 대회에서 두산이 후원한 조 깁스 레이싱 팀은 0.97초 차이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큰 관심을 끌었다.



두산인프라코어 미국법인장 이화석 상무는 “미국 최고 인기스포츠의 정상권 팀을 후원하는 전략적 현지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한 두산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생방송 중계로 인한 TV 광고 및 언론 보도 효과, 이미지 사진 및 관련 캐릭터 상품 등을 통해 2000만 달러의 직·간접 매출 효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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