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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사단, 미·프 참전용사 앞에서 '지평리 전투' 재현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지평역에서 6ㆍ25전쟁 때 지평리에서 중공군에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둔 프랑스와 미군에 감사를 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지평리 전투가 재현되고 있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13일부터 2월16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서 미국 2 보병사단 23연대와 여기에 배속된 프랑스 대대가 중공군과 3일간 벌인 격전이다. 【서울=뉴시스】





26일 경기 양평 지평리 일원에서 열린 '지평리전투' 기념행사에서 병사들이 6.25전쟁 당시 지평리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쟁 당시 이 일대에서 중공군에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둔 프랑스와 미군에 감사를 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연합뉴스)




26일 경기도 양평에서 20사단 장병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평리 전투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1951년 2월, UN군 소속 프랑스 몽클라르대대가 주둔하고 있는 지평리 진지에 중공군의 포탄이 떨어집니다. 중공군 3개 사단 3만여명은 1개 대대 규모의 프랑스군에게 인해전술을 펼칩니다. 그러나 스스로 계급을 중장에서 중령으로 강등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몽클라르 장군의 프랑스대대에 막혀 큰 피해를 입고 패배합니다. 지평리 전투는 중공군 5000여명을 사살하고 79명을 생포 하는 등 프랑스군의 용맹성을 떨친 전투였습니다.



이 전투는 중공군에게 계속 밀리기만 하던 UN군에게 중공군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준 최초의 승리이며 UN군이 2차 반격작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이날행사에는 프랑스와 미국 참전용사 180여명과 국내 참전용사 141명을 비롯해 많은 인원이 참석해 '지평리 전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전투재현에 참가했던 20사단 장병들은 미국과 프랑스 등 참전용사에게 전투재현에 사용했던 국기를 선물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전투재현 행사와 참전용사 인터뷰는 아래 동영상에 나옵니다. 최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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