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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 친환경농장' 인기 만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가족농장인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이 인기다.‘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은 손수 유기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체험 농장으로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00년 처음 시작돼 해마다 면적이 늘어나고 있지만 신청자수를 따라가기 어려운 실정이다. 올해는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을 비롯해,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서종면, 광주시 남종퇴촌중부초월면 등 총 14곳에 7000구획(11만5500㎡)이 운영중이다. 구획당 면적은 16.5㎡이며, 농장 임차료는 시가 절반을 지원해, 경기도 지역이 2만5000원(구획당), 강일동은 4만원이다.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은 농장일을 처음 접해본 사람도 어렵지 않게 농장 일을 할 수 있다. 힘든 제초작업은 농장에서 전담하고 농업기술센터 측이 유기농 약제를 이용해 직접 병해충 방제작업을 해주고 있다. 또한 매주 작물관리 방법과 영농기초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각 농장별로 현장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범농장도 운영한다. 친한경농장을 2구획 운영중인 이혜정씨는 "도시에 생활하면서도 땅을 접할 기회가 있어 너무 좋다"며 " 특히 씨앗을 뿌리고 채소가 자라나 밥상에 올라오는 전 과정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다.





참여시민 대부분이 가족단위인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에는 각 농장별로 터널형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상부는 수세미, 호박, 조롱박 등을 심고 터널 안 공간에는 어린이가 자연을 보면서 놀 수 있다. 또한 일부 농장은 생태연못, 정자, 연꽃 밭, 가로꽃길, 야생화 밭 등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가 만들어져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시 이종범 생활경제담당관은 “참여자들은 기초적인 작물관리만 하면 신선한 무공해, 친환경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라며 “올해 하이서울친환경농장 조기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내년에는 대폭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룸 허진, 김홍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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