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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 대학 수시 전형 변화 및 대비법 <상>

2011학년도 대입에서는 모집정원의 60% 이상을 수시로 선발하면서 대학별 전형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려대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연세대와 한양대는 논술 중심의 우선선발 비율을 지난해 입시보다 10%씩 늘렸다. 성균관대와 경희대의 경우 일반선발에서 논술 반영 비율을 각각 10%와 15% 늘리면서 논술 영향력이 커졌다. 특별전형에서는 고려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이 지역인재 선발전형을 신설·확대했다. 열려라 공부는 2회에 걸쳐 대학들의 수시전형 변화와 대비법을 알아본다.



최석호 기자



사정관 전형 확대, 강화된 수능 기준에 유의



■경희대

·2010학년도에 비해 수시 모집인원 감소: 1484명→1315명(정원 내 기준)

·수시 1차는 논술 중심, 수시 2차는 학생부 중심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수능 최저학력 기준 강화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은 논술 100%로 정원의 30%를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는 학생부 40%와 논술 성적 60%를 합산해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2개 영역 2등급 이내’(한의예과는 3개 영역 이상 1등급)다. 수시 2차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의 경우엔 학생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지난해(1개 영역 2등급)보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돼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 실시된다. 임진택 책임 입학사정관은 “국제화 전형과 과학인재 전형, 모범학생·사회공헌대상자·역경극복형 전형을 사정관 전형으로 통합해 서류평가와 면접을 진행한다”며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보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류와 면접 한번에 합산 … 경쟁률에 신경 써야



■고려대



·수시모집 정원 지난해 대비 247명 증가

·모집시기 변경: 국제학부 전형(수시 2차→1차), World KU 전형(수시 1차→2차)

·전형명 변경: 학생부우수자 전형→지역선도인재 전형

·지역선도인재 전형(수시 1차), 일반전형(수시 2차): 단계별 전형→일괄합산 전형




수시 1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을 지역선도인재 전형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선발인원도 지난해에 비해 100명 증가했다. 또 고교당 추천 인원이 인문·자연계 각 2명으로 늘고, 입학사정관이 전국 6개 거점을 방문하는 현장면접 방식으로 변경됐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분석실장은 “지난해 단계별 전형에서 올해는 서류와 면접 100%의 일괄합산 전형으로 변화됐다”며 “서류평가에 대비해 비교과를 챙기고 면접 준비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모집정원의 50%를 논술로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는 학생부 40%와 논술 점수 60%를 일괄 합산해 최종 선발해 논술의 중요성이 커졌다.





논술 준비됐다면 수시2차 일반전형 고려를



■서강대



·수시 1차 일반전형 1단계 선발배수 변경: 3배수→2배수

·글로벌과학리더 전형 신설

·수시에서 학생부 기반 서류 평가 강화




수시 1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37.5%와 논술 62.5%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합격생을 뽑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논술과 면접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대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수험생들은 학생부 성적 중 비교과 부분이 33% 반영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논술 중심 전형이다.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하는데, 인문계의 경우 ‘3개 영역 2등급’,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수리‘가’ 또는 과탐 포함)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모집정원의 25%를 논술고사만으로 우선 선발하기 때문에 논술 준비가 된 학생이라면 지원을 고려해볼 만하다. 지난해와 달리 수시 1·2차 전형 모두 9월 8~13일 한 번만 원서 접수를 한다.





비교과 영역·자기소개서 등 서류 준비 철저히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



·모집정원 감소: 753명→729명,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변경

·1단계(학생부 교과 100%) 선발배수 증가: 1.5배수→2배수

·2단계 선발방식 변화: 1단계 성적 80%+서류 10%+면접 10%→교과 및 서류, 면접 종합평가 100%

특기자 전형- 모집인원 증가: 1150명→1155명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한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연구소장은 “1단계 통과를 위해선 교과성적이 중요하겠지만 사정관 전형 실시로 지난해보다는 교과성적의 영향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단계에서는 학년별 학업 성취도 추이와 학업관련 활동 등의 비교과 영역과 자기소개서, 학교장 추천서 등 서류 준비에 따라 당락이 갈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기자 전형은 인문계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선발인원을 늘렸다. 1단계 서류 평가에서는 지원학과와 관련한 교과성적이 우수하거나 수상 실적이 있으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수시 2차 지원 시 논술과 수능 함께 챙기길



■성균관대



·지역리더육성 전형, 글로벌리더Ⅱ 전형 신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지역리더육성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동양학인재 전형·나라사랑 전형에서 면접고사 폐지

·수시 2차 논술 비중 증가: 60%→70%




수시 1차는 학생부와 특기자 중심, 2차는 논술 중심으로 선발한다. 수시 1차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면서 교과성적(70%) 외에도 학생부 비교과와 활동기록보고서, 추천서 등을 중심으로 한 사정관 평가를 30% 반영한다. 수시 1차 특기자 전형 중 글로벌리더 전형은 공인어학성적과 면접고사가, 과학인재 전형은 수학·과학 사고력 평가가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논술 반영 비율이 70%로, 지난해에 비해 반영 비중이 10% 증가했다. 그러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에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인문계는 언어·수리·외국어 등급합 4등급 이내, 자연계는 수리‘가’와 과학탐구 등급합이 3등급 이내여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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