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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천안함 발표 때 누구 소행인지 명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워싱턴 방문 정부 당국자 밝혀 … 한·중·일 외교장관 “천안함 애도”

한·중·일 3국은 15일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 “천안함의 침몰로 다수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애도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일본 외상은 이날 경북 경주 힐튼 호텔에서 4차 3국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앞서 열린 한·중 회담에서 중국 측은 천안함 문제와 관련, “향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지만 우리 측의 천안함 사건 조사가 종료된 뒤 대응에 협조하는 문제에 대해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가 중요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세웠다.



유 장관이 “천안함 사건이 해결된 뒤 6자회담 재개 여부를 검토하자”고 한 데 대해 양 부장은 “어떤 형세 변화가 있어도 6자회담 진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한·미 현안 협의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정부의 고위 외교 당국자는 14일(현지시간) “천안함 사건 조사 발표 때 침몰 원인 규명과 함께 누구의 소행인지가 다 포함될 것이며, 이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가져가려면 상대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경주=김수정 기자 su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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