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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 다이빙궈 1시간 ‘전화 회담’

힐러리 클린턴(사진 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다이빙궈(戴秉國·오른쪽)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전화 통화를 하고 천안함 대책을 논의했다.



천안함 대책 마련될지 관심

필립 크롤리 국무부 차관보는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젯밤 클린턴 장관이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한 시간이 넘도록 장시간 전화 통화했다”며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빙궈 국무위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에 대한 입장을 클린턴 장관에게 설명했다”며 “천안함 조사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조사가 마무리된 뒤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클린턴 장관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한미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문제를 검토하고 있음을 알리면서 중국의 협력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24∼25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경제 전략대화’에 참석해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번 전화 통화는 지난달 29일 통화에 이어 천안함 조사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또다시 이뤄졌다. 미·중 외교 책임자의 연쇄 전화 통화로 천안함과 6자회담에 대한 미·중 간 공동 대응방안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워싱턴=최상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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