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가 안테나] 선관위, 성무용 관련 자료 검찰 전달 外

6.2지방선거선관위, 성무용 관련 자료 검찰 전달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성무용 한나라당 천안시장 후보 등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자료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이규희, 자유선진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가 먼저 고발함에 따라 추가 고발 없이 2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



선관위는 최근까지 성 후보를 비롯해 천안시청 공무원 등을 소환해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조사 대상자 대부분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급자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말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후보도 지난 12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선언 당시 깨끗하고 공명한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치 생활 많이 했지만 공무원들을 이용한 적은 없었다”고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복기왕 “선진당 개갈 안 난다”



복기왕 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11일 성명을 내고 “자유선진당의 아산시장 후보 공천 과정은 막장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공격했다.



 그는 “경선룰에 반발한 당협운영위원들의 집단 탈당, 경선 여론조사 왜곡 경찰 수사, 그리고 공천 탈락자들의 경선 불복 행태까지 도무지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며 선진당을 비난했다. 특히 “말로만듣던 ‘나눠먹기식 비례대표 공천’ 문제가

자유선진당 관계자들에 의해 벌어졌다는 의혹이 지역 언론에 보도되면서 아산시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충청도에 ‘개갈 안 난다’(시원찮다)는 말이 있다. 자유선진당은 아산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백배 사죄하고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주길 바란다. 더이상 충절의 고장 우리 아산을 부끄럽게 하지 말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최근 아산시장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특정인이 500대가 넘는 임시전화를 개설해 여론조사에 대비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고 시의원 비례대표 공천과정에도 금품이 오간 의혹이 불거져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조동호 교육의원, 클린선거 제안



6·2지방선거에 출마한 조동호 교육의원 후보가 충남교육의원 제1선거구(천안시) 예비후보자들에게 ‘클린선거 합동선언식’을 제안했다.



 조동호 후보 캠프에 따르면 혼탁 과열되고 있는 지방선거에서 도덕성을 후보들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보고, 반드시 깨끗한 선거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안을 구상했다. 조 후보는 “교육의원선거야 말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주고 시민에게 모범이 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부정선거를 막고 바른 선거 문화 정착으로 진정 시민들게 알권리를 제공하는 선거가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은 교육가족인 학생, 학부모, 시민에게 귀감이 된다”며 “클린정책선거 선언식에 경쟁후보들에게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조 후보는 타 후보가 선언식 제안에 응하지 않더라도 선언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언식은 오는 17일 열린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