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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55P↑… 1700선 턱밑

유럽발 악재가 일단 봉합되는 모습을 보이자 미국과 유럽·아시아 주요 증시가 급등했다. 특히 스페인이 재정 긴축안을 발표하고, 포르투갈이 국채 발행에 성공한 것이 투자심리를 되살렸다. 13일 코스피는 31.55포인트(1.9%) 오른 1694.5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1.38% 오르고 유럽 주요 증시도 1~2% 상승하자 코스피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관(1183억원)과 외국인(771억원)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1700선을 회복했다.



유럽발 글로벌 악재 진정 기미에 IT·자동차주 지수 상승 이끌어

급등세는 정보기술(IT)주와 자동차주가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이 사자에 나선 현대차(14만1500원)와 기아차(3만1150원)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생명은 1.3% 오른 11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유럽안정기금’이라는 국제 공조에 상응해 대처 방안을 내놓으며 시장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달과 같은 외국인 매수세로 복귀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10.41포인트(2.03%) 오른 522.54를 기록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26.52포인트(2.18%) 급등한 10620.55에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전날보다 54.79포인트(2.06%) 뛴 2710.51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167.87포인트(2.21%) 급등한 7770.57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화가치는 15.80원 오른 달러당 1128원을 기록했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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