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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후보 “공무원 줄 세우기 하지 않겠다”

6.2지방선거 안희정(사진)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1일 천안시청에서 지방행정 분야 정책 발표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시키는 줄 세우기를 하지 않겠다. 승진을 미끼로 한 일부 공직자들의 검은 거래를 단절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15년간 민선단체장의 등장으로 관존민비시대를 극복하고 관청의 문턱을 낮춰 주민께 봉사하는 대민 서비스행정으로 전환하는 등 공직사회는 자기 변화에 성공했다”면서도 “최근 충남에서 단체장과 공무원 비리가 반복되어 지방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문제 제기를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일부 선출직 단체장들이 자신의 재선을 위해 선심성·전시성 행정으로 지방정부의 비효율과 국가 예산의 낭비와 부패를 가져왔다”며 "공직자들을 줄 세우기를 하면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지방정부의 부패와 낭비, 행정의 무책임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와 시민들의 참여로 단체장들의 선심 예산을 견제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예결산 제도와 정책 감사 기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정보 공개만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며 “행정 정보를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전자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 감시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좋은 언론을 육성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자기변화와 혁신이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의 직업적 자긍심과 자부심을 키우는 도지사, 중립성과 권위를 보장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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