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아프간 재건지원단 ‘아세나 부대’ 창설

아프간 재건지원단 ‘아세나(Ashena) 부대’ 창설식이 11일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천시 효성동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열렸다. 대원들이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세나 부대는 아프가니스탄 파르완 지역에서 재건에 참여할 지방재건팀 요원 보호 임무를 맡게 된다. 아세나는 현지어로 ‘친구·동료’의 의미다. [변선구 기자]
7월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에 파견되는 우리나라 지방재건팀(PRT) 140여 명을 보호할 재건지원단이 11일 창설됐다.

육군은 이날 인천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아프간 재건지원단 ‘아세나(Ashena) 부대’ 창설식을 했다. 아세나는 파르완주 현지에서 주로 사용되는 다리어(語)로 ‘친구·동료’라는 뜻이다.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창설식에는 아세나 부대장인 이정기 대령(육사 41기)과 부대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세나부대는 아프간에서 PRT의 경호·경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특전사를 중심으로 항공·통신·정비·보급·의무 등 3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5일부터 특전사·정보통신학교·2항공여단 등에서 직책 및 주특기별로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받아 왔다. 이들 가운데 80여 명은 6월 15일 현지로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 장병은 7월 초 떠나 6개월간의 임무를 수행한다.

한 총장은 창설식에서 “이미 동의·다산부대가 아프간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파병을 결정했다”며 “한국의 국제 위상에 걸맞은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파르완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적대세력들의 다양한 위협이 예상되는 만큼 수준 높은 작전 수행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글=정용수 기자
사진=변선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