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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아들이지만 내 힘으로 살며 부·명예가 인생 목표 아닌 것 깨달아”

워런 버핏(오른쪽)과 아들 피터 버핏.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미국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의 아들 피터 버핏(52)이 최근 펴낸 『인생은 자신이 만드는 것(Life is What You Make it)』이란 책이 미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음악가인 피터는 이 책에서 “억만장자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혼자 힘으로 살아오면서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를 깨닫게 됐다”며 “그것은 부나 명예가 아니며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는 특히 “부유하게 태어난 자녀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다면 결국 물질적인 풍요가 비수가 돼 자녀에게 큰 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터는 억만장자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은 19세 때 받은 9만 달러 상당의 주식이 전부였다. 가난한 음악가였던 그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악기를 놓기에도 빠듯한 조그만 스튜디오를 구해 살았 다.

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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