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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상 최대 1조2459억원 매도

발칸반도의 끝자락 그리스에서 촉발된 유럽의 재정위기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격렬하게 뒤흔들고 있다.

7일 한국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1%(37.21포인트) 하락한 1647.50에 마감했다. 나흘째 하락이다. 유럽의 위기에 불안을 느끼고 현금을 확보하려는 외국인들이 1조2459억원어치나 내다 팔았다. 사상 최대 규모의 순매도다.

중국·홍콩·대만 등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특히 거액의 재정적자를 안고 있는 일본의 하락폭(3.1%)이 컸다.

이에 일본은행은 자금경색을 막기 위해 2조 엔을 풀었다. 전날 장중 100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던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250포인트 떨어지는 등 하락세로 출발했다. 한국 정부는 비상대책반을 설치해 가동했다. 유로를 쓰는 16개국 정상들은 직접 만나 긴급 대책회의를 했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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