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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서 1주일 만에 또 구제역

충남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1일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지 1주일 만이다.



축산기술연서 3.2㎞ 농장서 500m 안 농가 가축 살처분

충남도는 “6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청양군 목면 대평리 이모(51)씨 한우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 한우농가는 올 들어 10번째 구제역이 발생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동북쪽으로 3.2㎞ 떨어진 경계지역(반경 3∼10㎞) 내에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이날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소 20마리와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가 9곳의 가축 1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이번 구제역은 혈청형이 ‘O형’으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병한 것과 같다. 충남도 임수혁 축산과 가축방역담당은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는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후 곧바로 이동 제한 조치가 취해진 곳이다. 축산연구소에서 감염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최장 14일로 알려져 있다. 충남도는 이씨 농장에서 구제역 위험지역(반경 3㎞ 이내) 안에 있는 농가 143곳의 우제류(발굽이 두 개로 구제역에 감염될 수 있는 동물) 4290마리에 대한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경계지역(3∼10㎞)까지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다.



대전=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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