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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절반 “직접 돈 벌어 생활”

서울에 사는 고령자 중 연금으로 생활하는 사람은 6.3%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은 본인이나 배우자가 일을 해서 생활비를 벌고 있다. 서울시는 만 5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노인 욕구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서울에서 사는 만 55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 기준 199만여 명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으로 본인·배우자가 직접 일한다는 응답이 54%를 차지했다. 자녀나 친인척이 주는 용돈(26%)과 집세·저축이자(11%)가 뒤를 이었다. 퇴직연금이나 국민연금으로 충당한다는 대답은 각각 6.1%와 0.2%에 그쳤다.



“연금으로 충당” 6.3%뿐

또 본인이 직접 일을 하는 노인 중엔 자영업(65%)에 종사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상용근로직(16%), 임시직(7%), 일용직(6%), 무급 가족봉사(3%), 폐지·공병수집(2%) 등의 순이었다. 일을 하지 않는다고 답한 노인들은 나이가 많아 받아 주는 곳이 없다(44%)거나 일을 하고 싶지만 건강이 좋지 않다(21%)는 답변이 많았다. 현재 일을 하는 이유로는 생계비 마련(75.8%)에 이어 일하는 것 자체가 좋다(7%)거나, 건강 유지를 위해서(6%)라고 답했다. 고령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54%), 3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25%),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9%) 등의 순이었다.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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