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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유지 임대 경쟁입찰 전환

천안시가 수의계약을 적용해 오던 시유지 대부(임대)를 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한다. 시는 지난 22일 임대기간이 만료된 동남구 구룡동, 목천읍 남화리 등의 10필지 논과 밭 8312㎡(약 2500평)를 처음으로 일반 경쟁 입찰한다고 밝혔다.



“투명성 위해” 다음 달 3일 첫 시행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관리시스템(온비드)에서 30일까지 입찰서를 제출받아 최고가 총액입찰방식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개찰할 예정이다. 필지당 대부료 최저가를 합친 금액은 420만원.



시 재정과 재산관리팀 권희대 팀장은 “수의계약을 입찰로 전환하면 그동안 싼값에 임차해 사용하던 주민들 반발도 예상되지만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응찰자가 많으면 기본 대부료에 추가 금액이 붙어 시 수입도 는다”고 말했다



시가 국유재산 대부에 경쟁 입찰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1963년 개청 이래 처음이다. 시는 그동안 인접 토지주나 거주자들에게 수의계약으로 임대를 주면서 일부 특혜성 시비를 빚기도 했다.



시는 이번 공개경쟁입찰이 성과를 거둘 경우 앞으로 유휴 시유재산은 물론 국유재산 대부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천안에선 국유지 1257필지 86만8085㎡(26만3000평), 시유지 149필지 9만7699㎡(2만9600평)가 수의계약으로 관리되고 있다.



시의 연간 대부 수입은 국유지 1억6000만원(전체 대부료 3억2000만원의 50%), 시유지 3억3000만원(천안역앞 지하상가 대부료 1억4000만원 포함)이다. 국유지는 성환읍 지역에 집중돼 있고 시유지는 읍·면 지역에 고루 분포돼 있다. ▶문의= 041-521-5307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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