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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5년째 명사 특강 운영

48번째 초청 강사로 나선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직원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화요 명사 초청 특강’이 대학 대표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다양한 사회계층의 명사들과 교류하고 지식 정보화 시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특강이 5년째를 맞았다.



‘유명 인사 초청 특강’ 대학 브랜드 행사 자리매김

나사렛대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교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6일 당시 박상돈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특강을 가졌다. 13일에는 48번째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21세기 한국사회의 세계구호와 개발활동’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변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고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대표이사, 고 차중근 유한양행 대표이사, 고 허영섭 녹십자 대표이사, 신헌철 SK 사장, 박재하 모토로라코리아 대표이사, 오영실 KBS 아나운서, 전용학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윤구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 루스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시 시장 등 국내 정·재·계 인사와 해외 유명 강사가 대학을 다녀갔다.



이들은 모두 나사렛대 설립 정신과 박애봉사의 교육 이념을 듣고 선뜻 초청에 응했다고 한다. 대학은 강사를 섭외하기 위해 최소 6개월 전부터 작업을 진행했다. 어떤 명사는 1년 전부터 미리 스케줄을 잡아야 하는 등 어려움이 뒤따르기도 했다. 하지만 대학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고 교직원들의 지식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제는 쉽게 포기할 수도 없게 됐다.



대학은 초청 특강을 인연으로 기부금을 유치하거나 공동사회봉사 사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세미나가 있는 날이면 직원들의 얘깃거리는 어김없이 특강 주제가 된다. 교직원들은 세미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학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등의 의견을 공유하기도 한다.



교직원 이모씨는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1시간 빨리 출근해야 하지만 이른 아침 사회에서 성공한 명사를 만나 그들의 견해를 듣고 유용한 지식을 얻는 것이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나사렛대 대외협력기금팀 관계자는 “초청 특강이 단순히 하루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인턴십·취업 연계, 산학협력, 기부금 유치 등 학생과 학교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교직원 뿐 아니라 학생,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대상을 넓혀 대학의 대표 브랜드로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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