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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주최 22일 ‘인간과 사회 심포지엄’



세계화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인문학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인문사회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인문학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주최하는 ‘제1회 인간과 사회 심포지엄’이다. 주제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인문사회연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인문학은 세계의 상투적 공식을 깨뜨리는 것”



첫 주제발표자는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 교수는 ‘한국 인문교육의 목표와 과제’라는 발제문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인문교육의 의미를 되묻는다. “인문교육의 목표는 고전을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대한 상투적 공식을 깨뜨리고 세계의 기이함에 맞부딪치게 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번째 발제자인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는 ‘인문학적 삶의 폭과 깊이’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차 교수는 “세계화 시대에는 과거에 통용된 내셔널리즘 인문학이나 유럽중심주의 인문학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



이어 이용태 건국대 석좌교수의 ‘기술시대의 사회윤리’, 김경동 서울대 명예교수의 ‘성숙사회의 비전과 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진우 전 계명대 총장, 이남호 고려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배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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