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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협상 타결

조합원들이 잠정합의안을 부결시키며 난항을 거듭하던 금호타이어 노사협상이 채권단의 양해각서(MOU) 체결 시한을 이틀 앞두고 타결됐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18일 교섭을 갖고 임금·상여금 삭감 폭과 정리해고 여부와 함께 쟁점이었던 해고 통보자의 취업규칙 및 사규 준수 확약서 제출에 합의했다. 노사는 해고 통보된 189명에 대해 취업규칙 및 사규 준수 확약서를 받는 대신 정리해고를 철회하되, 워크아웃기간에 확약서 내용을 위반하면 정리해고 철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해고 예정자 1006명에 대해서는 단계적 도급화에 합의해 노조가 이번 협의안을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가결하면 해고 예고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안에서 회사 측은 1일에 체결한 잠정합의안 중 워크아웃기간 상여금 200% 반납을 2010년도에 한해 100%만 반납하는 것으로 양보했다. 이번 합의안에 대한 노조 조합원의 찬반 투표는 21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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