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도요타 또 … 내달 5일 청문회 … 2월 이어 두 번째

미국 의회가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에 대한 청문회를 또 열기로 했다. 미국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의 헨리 왁스먼 위원장은 도요타 미국 판매법인의 짐 렌츠 사장에게 서한을 보내 다음 달 6일 청문회 개최 계획을 통보하고 출석을 요구했다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이번 청문회에서 차량 급가속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돼온 전자식 제어장치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도요타에 대한 미 의회 청문회는 지난 2월 말에 이어 두 번째다. 도요타는 이번 청문회에서 자체 조사 결과 전자식 제어장치에는 결함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주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잇따른 추가 리콜은 이번 청문회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도요타는 16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미니밴 시에나 차량 87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1998~2010 시에나 이륜구동 모델 중 미국 20개 주에서 판매되거나 등록된 차량 60만 대와 캐나다에서 판매·등록된 27만 대다. 도요타는 추운 지방에서 운행되는 차량의 경우 제설작업으로 인한 도로의 염분 때문에 스페어 타이어 지지 케이블이 부식되면서 타이어가 도로에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미 교통 당국은 이와 관련한 불만 신고가 지금까지 6건 접수됐다고 공개했다.

한편 도요타는 차량 결함을 오랫동안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국 교통 당국에 1637만 달러의 과징금을 내기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미 교통부는 도요타가 가속페달 결함에 따른 급가속·급발진 문제를 지난해 9월 말 알고서도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신속히 통보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지난 5일 자동차 업체에 대한 역대 최고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도쿄=김동호 특파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