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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1분기 매출 2조5990억 역대 최고”

“대한항공은 지금 띄울 비행기가 모자랄 정도로 좋다. 1분기에 이어 (항공업계 성수기인)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띄울 비행기 모자랄 정도로 좋아”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원태(34·사진) 전무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강당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조 전무는 조양호(61) 한진그룹 회장의 외아들이다. 대한항공은 1분기에 매출 2조5990억원, 영업이익 2202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1분기 실적을 올렸다. 항공업계에서 1분기는 비수기로 꼽히지만 경기 호조에 따른 항공 수요 급증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실적)’를 기록한 것이다. 조 전무는 “이런 실적이 이어지면 올해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대한항공이 올 초 사업계획서를 통해 목표로 잡은 영업이익 8000억원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는 저가항공사에 대해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와는 기본적으로 시장이 달라 경쟁 관계가 아니다”며 “대한항공은 여러 노선과 편리한 스케줄, 고급 서비스로 명품 항공사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답했다.



중국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서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에 기존 회원인 중국 남방항공 외에 중국의 대형 항공사를 추가 영입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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