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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는 이렇게

김민정 JEI재능교육 국어파트장



글의 종류·목적에 맞게 읽고 쓰는 법 달리해야

국어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언어 사용 능력을 키워 모든 교과목을 골고루 잘하도록 만드는 교과다. 언어 사용 능력이란 의사소통뿐 아니라 지식을 분석·판단하고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것까지를 모두 일컫는다. 언어사용 능력이 향상되면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문학작품을 읽을 때도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게 된다. 이런 전반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읽기와 쓰기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매일 수많은 문장을 읽고 쓰지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국어학습을 위해서는 글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읽고 쓰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글의 종류별로 독해 전략이 있다



글을 읽을 때는 글을 쓴 목적과 글의 성격에 맞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논설문처럼 글쓴이의 주장이 뚜렷한 글은 글쓴이의 의견이 사실과 실례에 근거한 것인지, 의견을 뒷받침하는 이유나 근거가 타당한지 생각해봐야 한다.



설명문이나 보고서 같이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서술됐는지 파악하며 읽어야 한다. 무엇에 대해 썼는지, 짜임새 있게 구성됐는지, 서술된 내용이 믿을 만한 자료나 조사 내용과 일치하는지 따져봐야 한다.



시를 읽을 때는 운율을 느껴보고 감각적으로 쓰인 표현을 찾아본다. 장면이나 분위기를 상상해 보고 주제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설은 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꾸민 문학 양식이다. 소설을 읽을 때는 인물·사건·배경과 사건의 전개과정을 파악한다. 사건과 인물과의 관계, 사건과 배경과의 관계까지 이해하고 읽으면 작가가 그리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나 사회상을 파악할 수 있다.



글 쓰기는 사고능력이 요구되는 행위다



글 쓰기는 고도의 사고능력이 요구되는 행위다. 생각한 것을 정리하고 쓸 내용을 선정해 조직·표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 편의 글이 나온다. 따라서 쓰기를 잘하려면 글 쓰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전략을 세워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글쓰기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한 뒤에는 한 편의 글을 직접 완성해 보고 평가해 보는 통합 학습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브레인 스토밍 형식으로 머릿속의 생각을 정리하고 개요를 작성해 글의 형태를 조직한 뒤 이를 잘 조합해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완성된 글은 전문가의 첨삭을 받아 다시 한번 고쳐 써봐야 한다. 자신의 글투, 잘 틀리는 표현법 등을 알면 다음 번에 실수를 줄일 수 있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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