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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 늘리고 현대화할 것”

북한은 9일 오바마 행정부의 ‘핵태세검토보고서(NPR)’ 발표(본지 4월 7일자 1면)에 대해 “미국의 핵 위협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앞으로 각종 핵무기를 필요한 만큼 늘리고 현대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비핵국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 나라와 이란은 제외된다고 했다”며 “이는 우리를 핵 선제공격 대상으로 지명해 위협해온 부시 행정부 초기 정책과 달라진 게 없다는 걸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대북 핵공격 가능성 열어둔 오바마 핵태세보고서에 반발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대변인은 “미국은 6자회담 9·19 공동성명에서 핵무기나 상용(재래식) 무기로 우리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한 공약을 완전히 뒤집고 모처럼 마련된 회담 재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핵무기에 의해 공갈과 협박을 받기만 하던 시기는 옛날로 됐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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