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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요직 거친 정책통 … 지난해엔 법무부 대변인

김주현(49)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9일 선고 직후 긴급 브리핑을 자처했다. 이 자리엔 권오성(48) 특수2부장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사건 수사 라인의 핵심이다. 김 차장검사는 “여러 가지로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법원 판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차장검사는 1986년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89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됐다. 이후 법무부 검찰과장·대검 기획과 과장 등 법무부와 대검의 주요 요직을 거쳤다. 지난해 법무부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그해 8월 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임명됐다. 특수수사를 전담하는 3차장 자리에 정책통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수사패러다임’을 실험하는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사 지휘한 김주현 차장검사는

권 부장은 검찰 내에서 ‘노력파 검사’로 알려졌다. 90년 32회 사법시험에 늦깎이로 합격한 뒤 93년 부산에서 변호사로 개업을 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로 활동하다 95년 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로 뒤늦게 임관했다. 울산지검 특수부장과 수원지검 마약조직 부장 등을 지냈다. 2002년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연수를 하고 ‘독일의 돈세탁과 불법하게 취득한 재산가치의 은닉죄에 대한 고찰’ 논문을 썼다.



이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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