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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4월 7일

기업



건설협회, 아부다비 FGB와 업무 협조




대한건설협회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 있는 퍼스트걸프은행(FGB)과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아부다비의 공공 및 민간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원하는 한국 건설업체에 정보를 제공하고 아부다비 내 건설 프로젝트와 발주자에 대한 정보 등을 서로 교환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자는 내용이다.



전경련, 안산 보듬이 어린이집 개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반월·시화공단 인근에 지상 2층, 보육정원 124명 규모의 ‘안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전경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안산시와 함께 설립 자금을 지원한 시설로, 전경련은 향후 5년간 전국에 5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식품, 크림치즈 활용 요리 경연대회



동서식품㈜은 29일까지 ‘크림치즈를 활용한 레시피(요리법) 경연’ 이벤트를 한다. 자사가 판매하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활용한 요리법을 블로그에 올리면 우수 블로거 500명에게 총 1000여만원의 원고료 및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지급한다. 이벤트 사이트(www.pressblog.co.kr) 참조.



네이버, 데스크홈 만들기로



NHN의 인터넷포털인 네이버가 7월부터 데스크홈·검색홈·캐스트홈 세 홈페이지 시스템으로 개편된다. 데스크홈(사진)은 e-메일·일정관리·포토앨범·주소록 등 서비스와 개인용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 미투데이·블로그 등의 개인용 내역을 한 페이지에 정리한다. 화면상에 검색창만 나타나는 검색홈도 새로 만든다. 뉴스는 현재의 네이버 홈페이지 형태와 비슷한 캐스트홈을 통해 서비스한다.



SKT, 가평에 가로등형 중계기 설치



SK텔레콤이 경기도 가평에 가로등형 중계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통신장비를 전국에 구축한다. 아파트·공원·등산로 등에 나비 모양 가로등 중계기와 태양광·풍력 충전 중계기 등 미관에 기여하며 친환경 기능을 탑재한 네트워크 장비가 설치된다. 태양광 중계기는 에너지 효율이 50% 향상돼 연간 167㎏의 탄소배출을 줄인다.



LGT, 실시간 교통 안내 ‘OZ&내비’ 선봬



LG텔레콤이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길을 안내하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OZ&내비(OZ&Navi)’를 선보였다. 별도의 내비게이션 없이도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휴대전화로 길 안내뿐 아니라 실시간 교통 상황은 물론 주유·맛집·여행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5000원.



대우조선, 중국 주거단지 공동개발 협약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최근 중국 옌타이에서 대우조선해양유한공사·베이징스창후덕투자유한공사와 함께 주거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 경제기술개발구에 3000가구 규모의 대우조선해양유한공사 주거단지를 짓는다.



‘우수 중기 DB’ 홈페이지 운영



중소기업청은 7일부터 5만5000여 개 중소기업의 회사 규모, 채용 내용, 동종업계 정보 등을 제공하는 ‘우수 중기 DB’ 홈페이지(www.goodcompany.go.kr)를 운영한다.



한국IBM 15일 ‘CFO포럼’ 개최



한국IBM은 1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 최고재무관리자(CFO)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IBM CFO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IBM이 81개국, 1900여 명의 CFO와 재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CFO 스터디’ 결과가 발표된다. 또 최근 경제상황에서 CFO에게 요구되는 효율성과 비즈니스 통찰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녹십자, 세포배양식 백신 핵심 기술 개발



녹십자는 생산 기간이 짧고 유정란이 필요 없는 세포배양식 독감백신의 핵심 기술인 세포주 확립에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현재 독감백신은 대부분 유정란을 활용한다. 유정란 백신은 제조에 6개월 이상 걸리지만, 세포배양 백신은 3~4개월 만에 만든다. 이 회사는 내년에 비임상시험에 들어가 2014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치즈 브랜드 새 BI 공개



매일유업은 최근 치즈자회사 ‘상하’를 합병하면서 치즈 제품의 브랜드를 ‘상하’에서 ‘상하치즈’로 바꾸고 새 BI(Brand Identity·사진)도 공개했다. ‘좋은 원료와 맛있는 제품으로 치즈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뜻을 담은 새 BI는 로고를 영문에서 한글로 바꿔 가독성을 높였다.



금융



금감원, 퇴직연금 과열 유치 경고




금융감독원은 최근 퇴직연금 시장에서 금융회사의 경쟁이 치열한 것과 관련해 “법규 위반이 있거나 리스크 관리에 중대한 잘못이 드러나면 현장 검사를 통해 무분별한 영업을 근절시킬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일부 금융기관이 퇴직연금 시장 선점을 위해 손실이 날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을 제시하는 등 무리한 영업을 벌이고 있어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보금자리론 서민 지원 기능 약해져



금융연구원 강종만 선임연구위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의 서민 지원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금자리론은 2004년 연간 소득 3000만원 이하 대출자에게 54.3%가 공급됐지만 지난해는 11월 말 현재 이 비중이 27.1%로 낮아졌다. 반면 소득이 7000만원을 넘는 대출자에게 공급된 비중은 같은 기간 4.4%에서 13.2%로 커졌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반전



지난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기업·하나·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주택대출은 지난달 말 200조8986억원으로 전달 말보다 9887억원(0.5%) 증가했다. 이는 15억원이 감소했던 2월과 달리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정책



인구센서스 응답, 사회봉사활동 인정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인구센서스)에서 인터넷으로 응답한 가구의 자녀는 2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인정받는다. 인구센서스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경품 추첨에 당첨되면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통계청은 올해 1800여억원을 들여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벌이는 인구센서스에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가봉 조세조약 체결 실무회담



기획재정부가 7~9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한·가봉 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고정사업장 기준 ▶투자 소득에 대한 소득발생지국 제한세율 ▶정보 교환 등이 주요 쟁점 사항이다. 가봉은 아프리카 자원 부국으로 정부는 한국 기업의 자원 개발 및 건설 분야 진출을 위해 조세조약을 추진하고 있다.



대도시 시장에게 재정비지구 지정 권한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 시장은 직접 재정비촉진지구를 지정하고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광역단체장이 하게끔 돼 있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을 수원·성남·창원 등 50만 이상 대도시 13곳의 시장에게 넘기도록 했다.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시 구성하는 사업협의회 구성원에 기존조합·공무원·전문가 외에 주민대표회의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수출대금 회수 ‘e-네고’ 시스템 첫 개발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6일 수출대금을 회수하는 절차인 ‘네고(Negotiation)’를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는 ‘e-네고’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에 대금 회수를 신청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는 시간이 기존 6일에서 3일로 단축되고 평균 2~3일 걸리던 대금 회수 기간도 하루로 줄어든다. 무역협회는 이 시스템을 통해 20만 건의 대금 회수 신청이 처리되면 인건비와 문서비용 등 333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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