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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르노·다임러 뭉친다

일본 닛산자동차와 프랑스 르노자동차, 독일 다임러자동차가 자본 제휴를 통해 ‘연합군’을 형성한다. 3개사의 지난해 생산 대수는 모두 764만 대로 폴크스바겐·도요타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블룸버그 등은 3개사가 7일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휴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6일 보도했다.

다임러는 닛산과 르노의 지분을 3%가량 취득할 계획이다. 이미 자본제휴 관계에 있는 닛산과 르노도 비슷한 수준으로 다임러 지분을 갖게 된다. 또 3사는 엔진과 소형차를 함께 개발하고, 부품을 같이 조달해 구입 비용을 낮추고, 일부 공장을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느슨한 형태의 협력이지만 이번 제휴를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미엄급 브랜드와 소형차에 강점을 가진 업체의 결합이기 때문이다. 다임러는 이번 제휴로 유럽 소형차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르노와 닛산은 친환경차 개발에서 다임러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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