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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상 난항

6월 2일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후보 간 이견이 커 난항이 예상된다. 6일까지 후보로 나선 이들은 보수 진영 12명, 진보 진영 5명 등 17명이다.



보수 12명, 진보 5명 후보
결정 방식 놓고 시각차 커

보수 진영은 이날 처음으로 후보 간담회를 열고 단일화 여부를 타진했다. 300여 개 보수성향 시민단체와 교육계 인사들로 구성된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모임을 열고 점수 배점 방식 등을 논의했다. 권영준·김걸·김경회·김성동·김호성·오성삼·이경복·이상진씨 등 8명이 참석했다.



국민연합의 김병묵 상임대표는 “보수 진영 후보가 난립해 공정하게 단일화하는 방안이 시급한다”며 “ 다음 달 10일까지 단일 후보를 최종 지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들은 단일화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방식에는 난색을 표했다. 이경복 후보는 “휴대전화 투표를 위해 최소한 24만 명이 국민연합 홈페이지에 가입해야 한다는데 현재 회원 수가 600여 명에 불과하다”며 “무리하게 회원을 늘리다 보면 도덕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성향 100여 개 시민단체와 교육단체로 구성된 ‘2010 민주·진보 서울시교육감 시민 추대위’는 14일 진보 진영 단일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박명기 후보는 5일 “후보 결정 과정이 비민주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추대위는 박 후보를 제외한 후보 4명의 단일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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