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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포항함’ 관광자원으로 거듭난다

지난해 퇴역한 해군 초계함 ‘포항함(1178t급·사진)’이 관광자원으로 거듭 난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의 자매결연 함정으로 25년간 해상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포항함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하고 지난해 9월 해군본부에 퇴역함 유치신청서를 내고 퇴역함 무상대여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예산절감을 위해 해군 정비인력을 활용해 진해 현지에서 도색을 완료했으며 정박지 비트 설치와 승선 대기장소 정비공사가 마무리되는 25일쯤 포항 동빈내항으로 예인할 계획이다.

이후 포항함을 육지에서 8m쯤 떨어진 동빈내항 해상에 고정시킨 뒤 5월말까지 안전시설과 도교 설치 등 편의시설과 함정소개 안내판, 취역 중인 해군 주요 함정 소개, 해군 홍보영상 코너, 격실별 안내판 등 설치를 완료하고 6월부터 개방할 방침이다.

포항함은 국내 기술로 건조돼 1984년 12월 취역한 이래 25년 동안 한반도 해역을 지켜 왔으며 87년 포항시와 자매결연했다.

특히 이 함정은 최근 백령도 앞바다에 침몰한 천안함과 동일한 제원의 함정으로 전장 88.5m, 전폭 10m, 최대속력 31노트(56㎞/h)에 76㎜ 함포, 대함미사일, 어뢰발사관 등 장비를 갖추고 임무를 수행하다 지난해 6월 퇴역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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