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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남대문시장 전봇대

서울 남대문시장에 전봇대가 사라졌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전깃줄이 사라져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관광객 유치는 물론 쇼핑객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현재 없앤 전봇대는 25개 중 18개. 나머지 7개는 이번 주 중 제거된다. 이와 함께 시장 상공을 어지럽게 오갔던 전선과 통신선 420m도 땅속에 매설했다.



전선·통신선 땅속에 매설

전봇대가 쇼핑객들의 이동에 장애가 되고 전선과 통신선은 미관을 해치며 쇼핑객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상인들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5월 말까지 땅바닥에 펼쳐놓은 좌판이나 크기가 제각각인 노점상 리어카 275개를 가로 1.5m, 세로 1.3m 등 네 가지 크기로 규격화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시장 내부의 낡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화강석 재질의 미감이 뛰어난 보도블록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비오 도시활성화담당관은 “남대문시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재래시장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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