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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140억 들여 이청용 영입 준비”

이청용(22·볼턴·사진)이 800만 파운드(약 140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볼턴의 윙어 이청용에게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라파엘 베니테스 리버풀 감독이 장래가 촉망되는 한국 대표(이청용)를 안필드(리버풀의 홈구장)로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8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더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최다 우승 기록(18회)을 갖고 있는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이청용이 지난해 7월 FC 서울에서 볼턴으로 이적했을 때 받은 이적료는 220만 파운드(약 38억원)였다. 9개월 만에 시장에서 가치가 네 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최근 리버풀의 측면 공격수 알베르트 리에라는 고국 스페인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베니테스 감독을 비난했다. 최근 4경기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해 불만이 컸다. 이에 발끈한 베니테스 감독은 “러시아 이적 시장이 목요일까지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떠나라”고 통보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임대든, 완전 이적이든 관계없다는 입장이다. 데일리 스타는 “완전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청용을 확보할 실탄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이청용의 에이전트 김승태 티아이스포츠 대표는 “상황이 변한 건 하나도 없다. 공식 제안도 없었고 이적할 의사도 없다”고 확실히 했다. 그는 “다음 시즌도 이청용에겐 출전 기회가 중요하다. 볼턴 구단주와 거의 매일 통화를 한다. 리버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다음 시즌에도 볼턴에 남는다는 뜻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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