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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라이나생명 사장 "비용 줄여 연 700억 수익"

박리다매의 힘. 라이나생명보험 이영호(51·사진) 사장은 지난해 70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을 이렇게 설명한다. 전화·홈쇼핑·인터넷 등 다이렉트보험에 강한 라이나생명은 300만 건가량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출시한 치아보험은 계약건수가 50만 건을 넘었다. 이 사장은 “계약자 1인당 월보험료가 2만~2만5000원 정도로 싼 편이지만 조직이 간소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대면 채널(설계사)이 없어 수익을 낸다”고 말했다.



미국 보험사 시그나 계열인 라이나생명은 1987년 국내에 진출했다. 이후 치매보험(2003년)·무진단보험(2006년) 등 ‘업계 최초’ 상품 출시로 시장을 확대해 갔다. 이 사장은 라이나생명 출범 때부터 합류해 97년부터 대표를 맡아 왔다.



지난해 라이나생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라는 광고 문구로 논란이 됐다. 상품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국정감사에서 과장 광고로 질타를 받았다. 보험업계 전체의 이미지를 해친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 사장은 문제가 됐던 ‘OK실버보험’ 광고에 대해 “무진단 보험으로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광고 문구가 인가 취지에 어긋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에서 걱정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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