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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 그룹 주채무계열로 선정

현대자동차와 삼성, SK, LG, 금호아시아나 등 41개 그룹이 금융권 빚이 많은 주채무계열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금융권 빚이 1조3946억원을 넘는 그룹을 주채무계열로 정해 5일 명단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매년 금융권의 전체 신용공여액(회사채 및 지급보증 포함)의 0.1% 이상을 차지하는 곳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있다.



금감원, 월말까지 재무평가



지난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됐던 대주, 아주산업, 동양, GM대우 등 4곳은 올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채무계열로 새로 편입된 그룹은 없었다. 41개 주채무계열이 지고 있는 금융권 빚은 225조5000억원이었다. 이는 금융권이 기업체에 빌려준 전체 신용공여액(1394조6000억원)의 16.2%에 달한다. 이들 41개 그룹에 소속된 전체 계열사 수는 3087개였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16개 그룹의 주채권은행을 맡았고 산업은행 9개, 외환은행 5개, 하나은행 4개, 신한은행 4개, 국민은행 2개, 농협 1개 등이었다.



주채권은행들은 이달 말까지 해당 그룹의 재무구조를 평가해 불합격한 곳을 중심으로 5월 말까지 재무구조개선약정(MOU)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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