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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천안함 인양·조사 전폭 지원”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천안함 인양 작업에 대해 “미국 정부는 최고 수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5일 말했다. 샤프 사령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이상의 합참의장과 가진 한·미 군 고위급 협조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기술과 장비, 인력을 지원해 인양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의 합참의장·샤프 사령관 회동
폭약·해상 무기 전문가도 보내기로

샤프 사령관은 이 의장이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와 관련한 지원을 요청한 데 대해서도 “이미 워싱턴에 이 사항을 건의해 승인을 받았고 미측의 최고 전문가팀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미측 전문가는 미 해군 수상전분석센터(NSWC)의 해상 무기 및 해상 조난사고 분석요원, 육군 물자체계연구소(AMSAA)의 폭약 전문가 등이다. 이들은 우리 측 민·군 합동조사단과 더불어 천안함의 폭발음과 두 동강 난 원인을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에 참가하게 된다. 또 어뢰 또는 기뢰로 추정되는 폭발물 파편을 수거할 경우 정밀 분석 작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샤프 사령관은 회의에서 “지난 열흘간 한·미는 동맹에 입각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승조원 구조에 전력을 다해왔다”며 “실종자 가족과 임무를 수행 중인 동료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 군 지휘부 14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한반도 긴급 사태 때 개최되는 한·미군사위원회(MC) 수준으로 열렸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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