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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상완삼두근] 팔운동 무리했다가 어깨 뒤가 아플 때 …

몸짱이 부러워 헬스센터를 찾은 박모(31)씨. 우람한 팔을 만들고 싶어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무리하게 팔 운동을 시작했다.

문제는 집에 돌아와서부터. 박씨는 물건을 잡으려고 팔을 뻗다 팔 뒤쪽에서 오는 강한 통증 때문에 물건을 놓치고 말았다. ‘무리한 운동 때문에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휴식을 취했지만 통증은 줄지 않았다. 통증은 어깨 뒤쪽에서 팔꿈치까지 내려왔고, 때때로 손가락에서도 느껴졌다.

방사선 검사상 이상 소견은 없었다. 하지만 상완삼두근과 주변 근육에 무리가 간 것이 통증의 원인이었다. 상완삼두근은 ‘삼두박근’이라고 부르는 근육이다. 어깨 뒤쪽에서 팔꿈치 뒷부분까지 연결돼 있고, 이름처럼 세 개의 머리가 있다.

상완삼두근은 팔 앞쪽에서 팔꿈치를 굽히는 동작을 돕고, 어깨를 몸통 방향으로 회전시키거나, 또는 신전(펼치고 늘임)하는 역할을 한다. 이 근육이 약하면 팔을 올리거나 펴는 동작, 물건을 던지거나 미는 동작이 힘들어진다. 또 지나친 긴장으로 이완이 잘 되지 않으면 팔꿈치를 굽히기가 어렵다.

통증은 주로 팔을 힘차게 뻗었을 때 팔꿈치에 나타난다. 또 어깨와 팔 뒤쪽, 4·5번째 손가락에서도 통증을 느낀다. 주로 테니스나 골프 같은 운동을 할 때 발생한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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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