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인간 생명 도외시한 발전·행복이 무슨 의미 있나”

부활절(4월 4일)을 앞두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사진) 추기경이 30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번 부활절의 주제는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요한복음 1장 4절)’. 정 추기경은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을 수밖에 없는 슬픈 운명을 지닌 인간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 되었다”며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의 유한한 생명은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간직하고 세상을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진석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정 추기경은 또 “미래의 행복한 사회로 가는 가장 중요한 열쇠도 바로 여기, 생명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인간의 생명을 도외시한 인간 사회의 발전과 행복이 무슨 의미를 가지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서울 명동성당에선 3일(오후 8시)과 4일(낮 12시) 정 추기경의 주례로 부활절 미사가 열린다.



백성호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